식량/ 경제

유엔, 다목적 텐트 등 대북반입 승인…“북 보건성 요청 받아”

세계보건기구, 즉 WHO가 북한 내 비상사태 발생 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쓰일 다목적 텐트 등을 반입하게 해달라며 대북제재 면제를 요청한 사실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는 WHO의 이러한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군사

“북, 순방외교로 대중ㆍ대러 정상외교 계기 마련 시도”

북한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은 최근 12박 13일에 걸쳐 중국, 베트남, 라오스 순방외교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전문가들은 북한이 중국 등과 정상외교를 재개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했으며, 한반도 주변국을 대상으로 외교 저변을 넓히려고 시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식량/ 경제

한국, 북 동해선·경의선 가로등 철거에 “차관 상환 의무있어”

북한이 남측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동해선 도로의 가로등을 최근 철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한국 측 차관이 투입된 시설을 철거했다면 이를 상환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스

통일부 “탈북 과정서 침해행위 발생하지 않게 필요조치할 것”

한국 통일부가 탈북민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인권침해 행위 등을 받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집

[제네바에서 북 인권을 외치다] ① ‘적반하장’ 중국에 분노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열린 스위스 제네바.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된 북한 인권에 관한 논의에서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10주년과 함께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가 핵심 의제였습니다. 또 이 자리는 강제북송 피해자와 가족들, 북한 인권을 위해 싸우는 각국 대표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관심을 호소함과 동시에 중국, 북한 대표부와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진 현장이었습니다.

식량/ 경제

평양시, 주택건설 돌격대에 “이탈 말라” 협박

최근 평양시 당국이 5만 호 주택 건설돌격대에 동원된 주민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을 받는 것을 목표로 돌격대에 참여한 평양 주민은 건설이 끝나는 2025년까지 일할 것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특집

[제네바에서 북 인권을 외치다] ① ‘적반하장’ 중국에 분노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열린 스위스 제네바.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된 북한 인권에 관한 논의에서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10주년과 함께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가 핵심 의제였습니다. 또 이 자리는 강제북송 피해자와 가족들, 북한 인권을 위해 싸우는 각국 대표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관심을 호소함과 동시에 중국, 북한 대표부와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진 현장이었습니다.

칼럼


뉴스컷

북한당국, 돌격대 이탈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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